[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키움증권은 4일
두산엔진(082740)에 대해 3분기 이후 수주 모멘텀이 부각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최원경 연구원은 "두산엔진의 연간 수주 목표는 1.8조원이며 상반기 0.6조원, 하반기 1.2조원 수주가 계획돼있다"며 "1분기에는 2930억원을 수주했고, 2분기까지 5700억~5800억원 정도의 수주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대형 3사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수주가 하반기 두산엔진 수주로 연결될 것"이라며 "최근에는 조선사들의 수주와 두산엔진 수주간의 래깅타임(Lagging Time)이 대략 6개월 정도 되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수주 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국내 원전 비상발전기 시장을 독점하고 있기 때문에 하반기 발주가 예상되는 UAE 원전 비상발전기(1700억원)를 무난하게 수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산엔진의 2분기 영업이익률은 17.3%로 1분기의 13.6%에 비해 3.7%포인트 급등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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