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키움증권은 31일
두산엔진(082740)에 대해 2분기 실적 모멘텀과 3분기 수주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유지했다.
최원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2분기 매출액은 지난 1분기에 비해 6.1% 증가한 53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도 1.5%포인트 개선된 15%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최 연구원은 "두산엔진의 연간 수주 목표는 1조8000억원으로 상반기 6000억원, 하반기에는 1조2000억원의 수주가 잇따라 계획돼 있다"며 "지난 1분기 2930억원의 수주와 더불어 관련 모멘텀이 활발히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지난해 7월 이후 초대형 컨테이너선 수주가 재개됐고, 올해 상반기에 대형 3사만 해도 35척, 삼성과 대우만도는 31척의 수주를 성사했다"며 "하반기에는 수주 모멘텀이 더욱 본격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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