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20일
지역난방공사(071320)에 대해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한 전력수요 증가 수혜주라며 '강력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2만4000원을 유지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지난 5월 전기판매량이 전년대비 201.6% 증가한 459기가와트(Gwh)를 기록하는 등 전기 소비가 급증하면서 판매액 역시 전년대비 196.8% 증가했다며 전력수요와 발전설비용량 증가로
지역난방공사(071320)의 외형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5월 열판매량은 기온 상승으로 전년대비 4.1% 감소한 373억원을 기록했지만 전기판매부문이 증가해 전체 매출액이 전년대비 62.2% 증가한 955억원을 기록했다"며 "전기판매부문이 증가했다는 것이 포인트"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평년보다 높은 올 여름철 기온 때문에 3분기 전기판매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여름철 냉방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주"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올해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4.7배 수준으로 저평가돼 있어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