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현대증권은 20일 최악의 시나리오가 아닌 이상 주식 매수 대응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날 "지난주 후반 국내 증시는 변동성이 확대되며 시장 참여자의 불안 심리가 표출되는 양상이었다"며 "하지만 코스피 2000포인트 초반에서 매수 대응은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배 연구원은 "최근 증시 조정의 주된 원인이었던 그리스 위기에 따른 불확실성이 이번주 이후 완화될 가능성이 크고, 미국 매크로 부진이 시장에서 우려하는 더블딥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배 연구원은 "펀더멘털 측면에서도 주식시장의 매력이 충분히 유지되고 있는 시점"이라며 "지난달 2조5500억원을 순매도한 외국인은 이달 들어 9800억원 순매도하며 매도세를 줄이고 있는 만큼 코스피 2000대 초반에서 주식을 매수하길 권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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