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 "하이닉스 매각, 현대 계열과 상관없어"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1-06-10 15:15:58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하이닉스(000660)의 매각작업을 진행중인 하이닉스 주식관리협의회 주관기관인 외환은행(004940)은 “하이닉스 채권단이 현대차(005380)그룹과 현대중공업(009540)그룹에 하이닉스 인수를 제안했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사실과는 다르다고 10일 밝혔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하이닉스 매각과 관련한 모든 대외적인 의사표명은 주관기관인 외환은행이 주식관리협의회를 대표하여 진행하기로 합의한 사항"이라며 매각공고가 이루어지기 전에 시장의 혼란을 야기하는 루머가 생성된 것에 대해 주주협의회를 대표하는 주관기관으로서 우려를 표명했다. 또 "이번 하이닉스 매각도 현대건설(000720) 매각과 같이 주식관리협의회와 공동매각주간사와의 협의를 거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황인표 기자 hwangip@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뉴스5'] 1분기 소득 2년만에 감소, 투자는 13년來 최저(10:30) "론스타와 굴욕협상"..외환銀 노조 다시 거리로 기회 살려 수익 UP! 현대차 '벨로스터', 드라마 '시티헌터'로 인기몰이 황인표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대법, 일용노동자 월 근로일수 22일에서 20일로 변경 (단독)"지금도 많이 쉰다"…삼성전자, '유급휴가' 노조 제안 '제동' 한화생명, 인니 은행업 진출…김동원, 글로벌 시장서 두각 "의대 증원은 기회"···지방대, 위상 확립 '노림수' 이 시간 주요뉴스 이재명 결단에 영수회담 '성사'…윤 대통령 취임 2년만 정부 주도→국회 주도→시민대표단…여도 야도 '책임회피' (솔직토크)"국민연금 신뢰도 40점…MZ세대는 못 받는 세금" 검찰 서버 보관 정보로 별건 수사…대법 "위법"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