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현대증권(003450)은 1일
SK(003600)에 대해 실적개선 추세가 하반기와 내년까지 이어지는 등 코스피 대비 할인받을 유인이 사라지고 있다며 '강력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기존 30만원에서 3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날 "올해 SK의 총 지배주주 순이익은 기존 추정치 1조2100억원을 28% 웃도는 1조5600억원으로 수정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 추정치도 기존 1조4900억원에서 1조7100억원으로 상향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현 주가인 20만3500원(5월31일 기준)은 주가수익비율(PER) 5.4배로 코스피200 기업 중 가장 낮은 배수라는 평가다.
전 연구원은 "LNG(액화천연가스)선 운임은 일본 원전사고 이후 이전 대비 290% 급증했다"며 "LNG 광구, 개발, 운송, 발전의 LNG 밸류체인을 보유 중인 SK 자회사 가치가 실적 증가로 현실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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