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연동제 시행 앞두고 기대감 지속-동부證
2011-05-24 08:15:4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동부증권은 24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연동제 시행으로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유덕상 연구원은 "7월 전기 연료비연동제 시행을 앞두고 한국전력의 전기 인상이슈가 부각 중"이라며 "이번 요금인상은 그 동안 적절하게 반영하지 못한 원료비의 현실화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과거의 요금인상과는 크게 차이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연동제 시행 이후 전력의 판매단가는 상승해 판매량은 소폭 둔화될 것이고, 외부전력구입비는 감소할 것"이라며 "그 동안 판매단가가 낮아 판매량이 급증해 대규모 적자 가능성은 낮아질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유 연구원은 "다음달 초에 전력로드맵 발표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실적 조정과 목표주가 변경은 차후 반영할 예정이지만, 연동제 시행으로 앞으로 더 이상 나빠지는 것 없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대세를 거스를 수는 없다"고 분석했다.
 
 
뉴스토마토 이나연 기자 white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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