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 초고속인터넷 '하나포스' 품질평가단 모집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8-07-06 10:46:26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하나로텔레콤(033630)은 자사의 초고속인터넷 품질상태를 점검하고 개선을 제시하는 '하나포스 품질평가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하나로텔레콤(대표 조신)은 올해 상반기 500명의 품질평가단을 운영했으며, 하반기는 평가단 인원을 700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평가단은 인터넷 상하향 속도를 테스트할 수 있는 품질평가 프로그램을 활용, 올해 말까지 주기적으로 자사 초고속 인터넷 '하나포스'의 품질을 측정, 서비스 개선사항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평가단은 활동 기간 중 매월 초고속인터넷 기본요금 50% 할인 혜택을 받는다. 참가신청은 오는 13일까지 하나로텔레콤 속도측정 사이트(myspeed.hanaro.com)에서 하면 된다. 전병훈 하나로텔레콤 네트워크운용실장은 "품질평가단 운영으로 하나포스 뿐 아니라 하나TV, 하나폰 이용 고객의 의견도 적극 반영하는 등 품질향상 및 고객가치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로텔레콤의 초고속인터넷 상품 '하나포스'는 지난 1일부터 내달 9일까지 40일 동안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고객 개인정보 유용'을 이유로 영업정지 징계를 받아 신규가입이 불가능하다. 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magicbullet@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하나로텔레콤, 방통위 결정에 '유감' 하나TV 쇼핑, ‘주부 쇼호스트’ 활동 개시 하나로텔, 7월 1일부터 제재 하나로텔, 고객사은 여름맞이 이벤트 실시 이형진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대법, 일용노동자 월 근로일수 22일에서 20일로 변경 (단독)"지금도 많이 쉰다"…삼성전자, '유급휴가' 노조 제안 '제동' 한화생명, 인니 은행업 진출…김동원, 글로벌 시장서 두각 (부동산 돋보기) 속도내는 한남뉴타운…10억원대 매물 관심 급증 이 시간 주요뉴스 이재명 결단에 영수회담 '성사'…윤 대통령 취임 2년만 정부 주도→국회 주도→시민대표단…여도 야도 '책임회피' (솔직토크)"국민연금 신뢰도 40점…MZ세대는 못 받는 세금" 검찰 서버 보관 정보로 별건 수사…대법 "위법"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