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TV 쇼핑, ‘주부 쇼호스트’ 활동 개시 18대 1의 경쟁률 속에 12명 최종 선발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8-06-26 09:43:00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양지민기자] 하나로텔레콤(사장: 조 신, www.hanaro.com)은 지난 달 업계 최초로 진행한 '하나TV 쇼핑 주부 쇼호스트 모집' 이벤트를 통해 총 12명을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18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이들은 일주일의 교육기간을 거쳐 향후 6개월간 하나TV 쇼핑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하게 된다. 이들은 하나TV 쇼핑에서 직접 상품을 소개하는 쇼호스트로 활동하는 것은 물론, 상품선정 위원, 고객평가단, 홍보대사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 달 하나로텔레콤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프로슈머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번 이벤트를 개최한 바 있다. 박종훈 하나로미디어 사업본부장은 “그동안 소비의 주체였던 주부가 판매자가 되어 상품을 직접 소개하는 이번 이벤트에 보여준 많은 관심에 감사하다”며 ”누구보다 상품의 장단점을 가장 잘 아는 주부가 본인이 고른 우수상품을 직접 소개하게 돼 하나TV 쇼핑의 신뢰도와 매출이 동반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양지민 기자 jmyang@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고객 의견이라면 무조건 OK' 하나로텔레콤, 악재 소멸- 메리츠 하나로텔레콤, 방통위 결정에 '유감' 양지민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토마토레터 제408호] '이별통보 여친살해' 김레아, 첫 '머그샷' 강제 공개 [IB토마토]HMM, 영구채 전환에 지분 희석 직면…주주 달랠 카드는? [IB토마토]키움증권, IB부터 부동산까지 보폭 넓힌다…리스크 관리도 고삐 [IB토마토]MG손해보험, 매물 가치 '뚝'…"팔려도 문제" 이 시간 주요뉴스 2차 실무회동도 '평행선'…'빈손' 영수회담 우려 175석 원내사령탑 '박찬대'…민주당 첫 단독 추대 "승자 독점의 대통령제…권력 분산은 국민의 명령" 22대 국회의장, '개혁 의장' 아닌 '개헌 의장'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