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혁신 민·관 합동 T/F 출범
2011-05-09 10:16:0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금융감독원 쇄신을 위한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가 9일 출범했다.
 
국무총리실은 "저축은행 부실 조사과정에서 나타난 감독소홀, 비리, 및 유착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감독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필요가 있다"며 T/F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총리실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T/F를 구성해 금융감독 기능의 근본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금융감독 혁신 T/F는 김준경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와 국무총리실장을 공동팀장으로 해 민간전문가, 관계부처 차관으로 구성해 운영하며 금감원은 배제된다.
 
이번 T/F는 김준경 교수를 비롯해 김경수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 정영철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조명현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등 민간 6명과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기획재정부 1차관 행정안전부 2차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 5명을 포함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T/F에서는 금감원 업무 및 관행 혁신 방안, 금융감독 및 검사 선진화 등에 대해 논의하며 오는 6월 중 금융감독 혁신 방안을 확정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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