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리터당 22.2㎞ 달리는 6세대 '제타' 출시
2011-05-02 11:01:5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2일 새롭게 진화한 6세대 신형 제타를 국내에 출시했다.
 
신형 제타는 쿠페스타일을 접목시킨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명쾌하고 정교한 라인과 우아하면서도 남성미가 느껴지는 다이나믹한 스타일로 재탄생했다.
 
차체는 이전 모델보다 90밀리미터(mm) 가량 넓어진 총 4645mm로 넉넉하고 안락한 실내공간을 갖췄고, 트렁크 용량은 510리터로 실용성을 접목시켰다.
 
신형 제타는 폭스바겐의 친환경기술인 블루모션테크놀로지(BlueMotion Technologies)가 적용된 1.6 TDI 블루모션 (BlueMotion Technology®)과 2.0 TDI 등 총 2개의 엔진이 장착됐다.
 
1.6 TDI 디젤 엔진과 최적의 효율성을 자랑하는 7단 DSG 변속기 그리고 블루모션테크놀로지가 적용된 1.6 TDI 블루모션 모델은 최고출력 105마력에 최대토크 25.5kg.m로 최고 시속 190km의 속력을 구현했다.
 
연비는 국내에서 판매중인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내연기관 모델중 가장 우수한 리터당 22.2km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1g/km에 불과하다.
 
또 새로운 전자식 센서를 도입해 사고시 에어백과 안전벨트 잠김 장치의 작동강도가 충돌 상황에 최적화되도록 조절했고, 차량에 키를 꽂지 않고도 시동·도어 개폐가 가능한 키리스 시스템(2.0 TDI 모델에 적용)과 파크 파일럿 등 다양한 첨단 편의 기능도 적용됐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더욱 커진 차체, 매력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은 물론 친환경성과 실용성까지 두루 갖춘 신형 제타는 동급 세그먼트와 비교가 불가한 최상의 가치를 선사한다"며 "수입차 시장에 핵심적인 모델로 자리잡은 골프와 함께 올해 폭스바겐의 판매를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국내 판매 가격(부가세 포함)은 제타 1.6 TDI 블루모션 모델은 3190만원, 제타 2.0 TDI 모델이 3490만원이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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