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자동차, 9월부터 한국에서 판매
입력 : 2008-07-03 13:43:14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안후중기자] 미쓰비시 자동차가 대우자판을 통해 올해 9월 하순부터 한국시장에 판매된다.
 
대우자동차판매㈜와 일본 미쓰비시자동차공업주식회사는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9월 하순부터 미쓰비시 자동차를 한국에서 공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한국시장에서 판매를 담당할 합작법인 '엠엠에스케이주식회사(MMSK: Mitsubishi Motors Sales Korea)를 세우고 판매준비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MMSK는 대우자동차판매와 미쓰비시상사주식회사, 한국미쓰비시상사주식회사의 합작법인으로 한국에서 미쓰비스 자동차 판매는 물론 부품, 액세서리 판매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판매 예정인 모델은 총 5개로 4WD 세단 '랜서 에볼루션'(Lancer Evolution), 5인승 중형 SUV '아웃랜더'(Outlander), 스포츠 쿠페 '이클립스'(Eclipse), 스포티 중형세단 '랜서'(Lancer), SUV '파제로'(Pajero)이다.
 
미쓰비시 자동차의 판매목표는 올해 500대를 시작으로 2010년에 5천대 이상을 팔아 수입차 시장의 5.5%를 점유하겠다는 것이다.
 
대우자판은 미쓰비시자동차 시판을 통해 자동차판매 유통전문회사로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열 MMSK 사장은 "미쓰비시자동차의 드라이브 성능과 대우자동차판매의 판매, 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해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리딩 컴퍼니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안후중 기자 hu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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