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공정거래 프로그램 도입
공정거래법 준수 위한 행동기준 제시
입력 : 2008-07-03 08:54:31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양지민기자] SK E&S는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이란 기업 스스로 임직원들에게 공정거래법 준수를 위한 명확한 행동기준을 제시, 법 위반을 예방하는 동시에 위반 행위를 조기에 발견해 조치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김중호 SK E&S 사장은 전체 구성원에게 보낸 메일을 통해 CP 도입을 선언하고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SK E&S는 체계적인 CP 운용을 위해 박석원 경영지원부문장을 공정거래 자율준수 관리자로 선임하고 산하에 공정거래 담당 부서를 설치했다.

회사측은 CP 도입에 따라 기업 경영의 투명성이 제고되는 것은 물론 에너지 관련업계 전반의 시장 경제질서 확립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1999년 설립된 SK E&S는 국내 9개 도시가스 자회사와 중국내 2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초 순수지주회사다. 도시가스 사업은 물론 집단에너지, 전력, 신·재생에너지 등으로 꾸준히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대표 사업인 도시가스의 경우 현재 국내 시장의 약 25%를 차지, 시장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중국 진출을 본격화하는 등 글로벌 사업 기회 발굴에 회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양지민 기자 jmy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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