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11일 여행주에 대해 일본 대지진에도 1분기 실적에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희정 연구원은 이날 "일본지진의 영향에도 성수기 및 휴일수 증가, 대기수요 등의 영향으로 1분기 전반적인 여행시장은 양호한 것으로 평가된다"며 "상위여행사의 패키지 송객수 증가세는 20%내외, 수탁금 증가는 30%대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항공좌석 가격상승으로 인한 패키지 가격 상승으로 수탁금 증가율이 패키지 송객수 증가율보다 양호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하고 "1분기 출국자수 증가율에 비해서 상위 여행사의 송객수 증가수가 높은 이유는 레저 중심의, 제로컴 실시로 인한 상위여행업체 중심의 성장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풀이 했다.
이 연구원은 또 "단기적으로는 지진에 따른 여행심리 위축이 나타났으나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며 "비수기에 발생했기 때문에 타지역으로의 대체하는 비율이 높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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