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BOX]기계의 유혹을 뿌리쳐야 할때

현물 매수가 동반되지 않는 한 매수대응은 자제해야

[뉴스토마토 김순영기자]굿모닝신한증권은 1일, 국내외 악재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에서 장세 대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선엽 연구원은 국제유가의 향방을 두고도 하락과 상승에 대한 전망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결정 여부와 효과에 대해서도 의견이 나뉘고 있는 불확실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일 지수는 선방했지만 프로그램에 기댄 흔적이 컸기 때문에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다며 외국인이나 기관의 현물 매수가 동반되지 않을 때는 적극적인 매수대응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바람할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굿모닝신한증권)

 

뉴스토마토 김순영 기자 ksy9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