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미정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는 하루에 한장씩 사진을 찍자는 연중 캠페인 ‘a shot a day’의 본편 첫 번째 TV CF인 쿨픽스 P300 ’레드카펫’ 편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산다라박이 메인 모델로 등장해 일명 '산다라 디카'로 알려진 '쿨픽스 P300'은 니콘 콤팩트 카메라 중 가장 밝은 f1.8 렌즈를 탑재하고 있어 빛이 부족한 야경이나 실내 촬영은 물론 인물 촬영 시 선명한 고화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또 풀 고화질(HD)동영상 촬영기능과 파노라마 모드를 지원한다.
쿨픽스 P300 TV CF '레드카펫'편은 시상식장으로 입장하는 레드카펫 위의 2NE1멤버들로 시작된다. 이어 산다라박이 다른 멤버들을 COOLPIX P300으로 촬영하며 사진에 감탄하는 모습이 담긴다.
특히 이번 CF의 모든 영상은 최근 공개됐던 니콘의 ‘a shot a day’ 캠페인 TV CF와 마찬가지로 풀 HD동영상 기능을 탑재한 니콘의 보급형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D7000으로 촬영됐다.
쿨픽스 P300의 TV CF ‘레드카펫’편은 공중파 방송과 케이블 채널,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국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 팀장은 “쿨픽스 P300은 성능은 물론 클래식하고 세련된 스타일까지 갖춰 까다로운 젊은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특히 고급스러우면서도 남다른 스타일로 트렌드를 선도해 온 2NE1이 모델로 나서 쿨픽스 P300의 장점을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박미정 기자 colet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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