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하나대투증권은 30일
강원랜드(035250)에 대해 보수적 관점을 유지 해야 한다고 분석하고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도 2만9000원으로 내렸다.
송선재 연구원은 이날 “지난 1년간 강원랜드 주가를 이끌었던 이유는 운영효율성 상승과 증설 기대감 때문이었다”며 “그러나 올해 머신게임 교체는 960대중 44대에 불과하고 기타 시스템도 제한적 수준에서 도입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 연구원은 “영업장 면적확대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노력이 맞물려 기대감이 높아지고 이지만 아직 구체화 된 것이 없고 외부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예단하기 어렵다”며 “카지노에서 배팅이 필수적이지만 주식시장에서 카지노주는 배팅이 아닌 투자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나대투증권은 강원랜드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4% 증가한 3515억원으로 예상했다. 자연재해와 공무원 출입기록 공개 등의 영향으로 18% 비중을 차지하는 VIP부문이 역 성장하고 있으나, Mass부문에서의 Drop액 증가와 Hold Ratio 안정화에 기반해 카지노매출이 4.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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