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악셀 베버 독일 분데스방크(중앙은행) 총재가 세계경제의 불균형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악셀 베버 독일 분데스방크(중앙은행) 총재는 세계 각국 중앙은행 고위관계자가 참석하는 프랑스 중앙은행 회의에서 강연을 통해 세계경제 불균형은 예상보다 빠른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위기 이전 수준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국제통화기금(IMF)의 예측은 국가에 따라 경상수지 상황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러한 불균형은 아프리카의 정세불안으로 유가가 급등하며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베버 총재는 "신흥국 통화의 대부분이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저축률을 높이고, 외국 자본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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