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경제연구센터는 주요국가의 경기를 나타내는 10월 '세계경기일기도'에서 경기 동향을 나타내는 지수가 9.6으로, 전월에 비해 1.7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는 5개월 연속 악화된 수치로, 세계경제는 여전히 '쾌청'하지만, 견인차역할을 해왔던 신흥국의 경기 개선 속도가 완만하게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 보면, 싱가포르가 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인도와 브라질, 태국은 '쾌청'에서 '엷은 햇살'로 돌아섰다.
한국도 11개월만에 '맑음'에서 '엷은 햇살'로 내려앉았다. 미국과 유럽연합(EU)는 '쾌청'을 유지했으나, 지수 자체는 떨어졌다.
'세계경기일기도'의 세계날씨는 수입과 기업의 생산, 소매판매액 동향을 바탕으로 각국 지역의 경기 상황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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