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시장 여전히 확대중..BMW 1위 탈환
베스트셀링카, BMW528
2011-03-04 10:38:4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지난 1월 역대 최고 수준의 판매고를 기록했던 수입차 시장이 지난달 판매 일수 감소로 다소 주춤했지만 판매성장세를 지속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4일 지난 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지난해 같은달(6438대)보다 5.2% 늘어난 677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1월 8659대를 판매하며 35.8%의 신장세를 기록했던것과 비교하면 판매가 다소 줄었지만 연간 판매량은 전년동기(1만2815대)보다 20.4% 늘었다.
 
윤대성 수입자동차협회 전무는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은 설 연휴 등으로 영업일수가 부족했기 때문에 신차효과를 거뒀던 전달보다는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별로는 지난달 메르세데스·벤츠(1750대)에 1위 자리를 내줬던 BMW가 1287대를 판매하며 다시 수입차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1229대, 폭스바겐 824대, 아우디 679대, 렉서스 495대, 토요타 342대, 혼다 319대 등으로 집계됐다.
 
유럽차들의 판매가 69.6%로 여전히 높았고 이어 일본 23.7%, 미국 6.6% 순으로 나타냈다.
 
배기량별로는 2000cc미만이 2609대를 판매하며 점유율 38.5%를 차지했다. 2000cc ~ 3000cc미만의 판매은 2381대(35.2%), 3000cc ~ 4000cc 미만은 1463대(21.6%), 4000cc 이상은 317대(4.7%)가 팔렸다.
 
특히 개인구매는 3486대(51.5%)로 지난달에 이어 법인구매(48.5%)를 앞섰다.
 
한편, 베스트셀링 모델로는 BMW 528가 504대를 판매하며 수위에 올랐고 메르세데스·벤츠 E300(339대), 렉서스 ES350(246대)이 그 다음으로 많이 팔렸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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