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페이스북 창시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주커버그가 "휴대폰 출시 계획이 없다"며 항간의 소문을 일축했다.
17일(현지시간) LA타임즈에 따르면, 주커버그는 스페인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요즘 페이스북 폰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며 "그러나 아직 휴대폰 출시와 관련된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장에서는 페이스북이 구글의 '넥서스폰'처럼 휴대폰 제조회사와 공동으로 자체 브랜드 제품을 출시할 것이란 소문이 돌았다.
주커버그는 "스마트폰은 무한한 사업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다"면서 "여러 휴대폰 생산업체들이 페이스북이 공급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소셜네트워크 기능을 탑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주커버그는 1984년 생으로, 정신과 의사 어머니와 치과의사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컴퓨터 신동으로 알려졌다.
하버드 대학 재학 당시에 페이스북을 창업했다. 현재 페이스북의 가치는 500억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대략 56조원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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