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0일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에너지, IT업종과 증권, 보험업종에 대한 접근이 단기적으로 유리하다고 밝혔다.
송경근 연구원은 "최근 다섯 차례의 금리인상 사례를 분석해본 결과, 전반적으로 코스피대비 초과수익률을 기록한 업종은 에너지, 금속 및 광물, 조선, IT 업종 등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송 연구원은 "특히, 보험과 증권 업종은 코스피대비 약세를 보이다 금리가 인상된 이후 강세로 전환했는데, 이번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경우에도 단기적으로 강세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그는 "IT업종의 경우 최근 다섯 차례의 기준금리 인상시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에너지와 조선 업종도 네 차례나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송 연구원은 "추가적으로 업종별 분석과 더불어 스타일별 영향을 살펴보면 대체로 정책금리 인상 시기를 전후로 대형주가 중형주대비 강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대형주가 상대적으로 유효한 투자대상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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