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강한 종목은 독수리를 본다(11:15)
철강주 신고가.. 日 구조조정은 가격결정력 높여
입력 : 2011-02-07 11:22:03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순영기자] 지수가 뉴욕증시 상승과 기관 매수로 2100선으로 지지하고 있다.
 
7일 11시 15분 코스피는 31.82포인트(1.57%) 오른 2104.38 코스닥은 7.62포인트 (1.45%) 상승한 532.18 이다.
 
연휴동안 뉴욕증시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는 것이 가장 큰 상승 이유다. 특히 이집트발 리스크도 상당부분 해소되면서 해외증시와의 키맞추기가 이어지고 있다
 
업종별로는 금융주가 강하다. 증권과 금융이 각각 3.20%, 2.84% 강세다. 금리인상 수혜주인 보험도 1.87% 상승이다.
 
이번주 KB금융(105560),신한지주(055550) 등이 4분기 실적발표가 예정돼 있고 뉴욕증시 강세에 따른 상승과 금리인상, 우리금융(053000) 민영화 기대감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강하다.
 
우리투자증권(005940)도 마찬가지다. 우리금융 민영화 과정에서 분리매각 가능성이 부각되며 단숨에 2만3000원대에 근접하고 있다.
 
철강도 2.75% 강세다.
 
세계 4위의 철강사인 신일본제철과 19위의 스미토모금속이 합병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아시아 철강업계의 협상력 강화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동국제강(001230)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현대하이스코(010520), 현대제철(004020) 역시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POSCO도 이틀째 오름세이다.
 
메가스터디(072870)가 장중 변동이 크다. 온라인을 통해 재수종합반시장을 공략하겠다는 발표로 시장확대 기대로 외국인 매수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위즈정보기술(038620), 가비아(079940)가 거래량을 동반하며 초강세다. 국제인터넷주소기구(ICANN)은 4억 개가 넘는 인터넷 주소가 완전히 고갈됐다고 지난 4일 밝히면서 관련주인 이들이 주목받았기 때문이다.
 
같은시각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과 선물이 각각 802억원 매수, 552계약 매도다. 기관은 900억원의 프로그램 매수와 함께 1814억원 매수우위다.
 
 뉴스토마토 김순영 기자 ksy922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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