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KB투자증권은 17일
삼성엔지니어링(028050)에 대해 업역다각화를 통해 주가 재평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7만5500원에서 25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허문욱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신규수주액은 목표 11조원을 하회한 9조원이었지만 올해 수주목표는 14조원"이라며 "업역다각화, 지역다변화, 발주처확대, 협업확장으로 12조원의 신규수주액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 연구원은 "지난 2009년 신규수주액 10조1000억원의 기성확대로 올해 매출액은 7조2000억원, 타이트한 원가관리로 영업이익은 6049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밝은 경영기대로 재평가 중"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 수주액 증가 ▲ 외형성장 ▲ 수익구조 개선 ▲ 순현금으로 재구구조 안정 등을 투자포인트로 꼽았다.
그는 "양적 성장을 동반한 실적개선과 보유유가증권 가치상승, 건설주 가운데 가장 높은 밸류에이션배수 적용가능, 현금자산 증가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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