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먹고사는 문제는 큰 과제… 자금 흐르도록 구조 바꿔야"
"코리아 디스카운트 프리미엄으로 바꿀 것"
2026-03-18 21:06:47 2026-03-18 21:06:47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뉴시스)
 
[뉴스토마토 차철우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대한민국의 가장 큰 과제는 먹고사는 문제, 곧 경제"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금이 보다 생산적으로 흐를 수 있도록 구조를 과감히 바꿔야 할 때"라고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엑스(X·옛 트위터)에 "우리 사회의 성장 동력이 지속되려면 그 성과가 공정하게 돌아가야 한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국민 자산의 상당 부분이 부동산에 집중된 현실은 주거비 부담과 기업 생산비 상승, 산업 경쟁력 저하 등 여러 부작용을 낳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랫동안 우리 자본시장은 '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이름 아래 제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지 못했다"며 "그러나 시장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립한다면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분명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바뀔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이 대통령은 "국민주권정부의 목표는 분명하다"며 "국민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기업은 혁신을 통해 성장하며, 그 성과가 다시 국민에게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책은 현장에서 완성된다"며 "아무리 좋은 제도라도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무의미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차철우 기자 chamato@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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