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예지 기자] 네이버(
NAVER(035420)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특집 페이지를 오픈했습니다. JTBC와 네이버가 이번 동계올림픽을 독점 생중계하는 가운데, 실시간 소통 기능이 강조된 온라인 응원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네이버가 '2026 밀라노 코르니타 동계올림픽' 특집 페이지를 지난 29일 오픈했다. (사진=네이버)
네이버는 내달 6일 개막하는 동계 올림픽 기간에 네이버 스포츠, 치지직을 통해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봅슬레이, 컬링, 피겨스케이팅 등 전 종목, 전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번 동계 올림픽은 JTBC와 네이버가 독점 생중계합니다. 독점 중계권을 확보한 JTBC가 지상파에 중계권을 재판매하려 했으나, 협의가 불발되면서 지상파 빠진 첫 올림픽 생중계가 됐습니다.
네이버는 자사의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 같이보기에서 다양한 스트리머와 협업을 선보입니다. 인기 스트리머의 이탈리아 현장 스트리밍, 전현직 선수들과의 합방 등 프리뷰·리뷰·생중계 콘텐츠가 예고됐습니다.
네이버 클립에서는 크리에이터와 선수, 관계자, 협단체가 이탈리아 현지에서 제작한 쇼트폼 콘텐츠를 제공하고, 올림픽 현장 반응과 팬 응원도 소개합니다.
실시간 채팅을 지원하는 오픈톡과 네이버가 최근 런칭한 오픈 커뮤니티 서비스 라운지에서도 올림픽을 주제로 한 응원 공간이 운영됩니다.
네이버는 경기 일정과 결과, 주요 이슈를 한눈에 요약 제공하고 관련 영상, 클립, 중계로 연계하는 인공지능(AI) 브리핑 서비스도 마련했습니다.
전날 밤과 새벽에 열린 경기 결과와 메달 집계 등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개·폐막식 등 및 주요 이벤트 일정에 맞춰 네이버 앱 메인 특별 로고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주건범 네이버 스포츠&엔터서비스 리더는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올해 북중미 월드컵과 e스포츠월드컵(EWC),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등 글로벌 인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허예지 기자 rang@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충범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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