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미국 화학업체 듀퐁이 기대에 못미치는 실적전망치를 발표했다.
9일(현지시간) 듀퐁은 내년 1주당 순이익이 3.30~3.60달러로 전년 대비 6~16%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출액은 330~340억 달러로 예상했다.
이는 예상치인 1주당 순이익 3.45달러와 매출액 334억2376만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듀퐁은 농업 관련 제품의 호조와 경기 회복 기조 등으로 실적증가세를 이어왔지만, 내년에는 의약품 관련 특허료 수입이 감소될 것으로 보여 실적증가는 제한적일 것이란 판단이다.
다만, 2010년~2015년까지 연평균 7%의 견조한 수익증가는 지속될 것이란 예상이다.
한편, 올해 듀퐁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 증가할 것으로 보여, 연초에 보여준 전망치(10% 증가)를 크게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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