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아일랜드 우려딛고 반등..英 0.41%↑
2010-11-16 07:26:1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유럽증시가 여전한 아일랜드의 구제금융 관련 악재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경기지표 호전 소식에 상승 마감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FTSE1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54포인트(0.41%) 상승한 5820.41에 장을 마쳤다. 독일 DAX30지수는 55.56포인트(0.83%) 뛴 6790.17을 기록했으며, 프랑스 CAC40지수도 33.12포인트(0.86%) 오른 3864.24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의 10월 소매판매 지표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미국 상무부는 10월 소매판매가 전달보다 1.2% 증가해 시장 전문가 예상치인 0.7% 증가를 웃돌았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는 지난 3월 이후 7개월만에 최대폭 증가다.
 
한편 지난 9월 소매판매 증가율은 기존 0.6%에서 0.7%로 상향조정돼 미국의 소비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다는 기대감으로 작용, 투심 회복에 일조했다.
 
종목별로는 독일의 트럭업체 만(MAN)이 스카니아를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란 소식에 양사 주가가 각각 6.2%, 1.4% 뛰어올랐으며, 영국 인벤시스도 중국의 CSR사가 인수 의향을 밝혔단 소식에 9%대 큰 폭 상승 마감했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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