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3 전기차,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서 첫 선
배터리 퀵드롭 방식..교환시간 3분내
입력 : 2010-11-09 19:29:09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제주도에서 지식경제부 주최로 열린 '스마트 그리드 위크' 행사에 SM3 전기자동차를 전시했다고 9일 밝혔다. 
 
프로토 개발(시제품) 완성품인 SM3 전기차는 최대 70킬로와트(kwh)의 모터출력을 바탕으로 최고 시속 150킬로미터로 주행이 가능하다.
 
SM3 전기차는 24 킬로와트 용량의 배터리를 통해 1회 충전으로 약 160킬로미터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충전시간은 저속충전기 사용시 최대 8시간이 걸리고 급속충전시에는 약 20분내에 80%이상의 용량이 충전된다.
 
특히 SM3 전기차는 기존 전기차량과는 달리 트렁크에 설치된 배터리 자체를 교환할 수 있는 '퀵드롭 (Quick Drop)' 방식으로 교환할 수 있어 배터리 교환에 약 3분이 소요된다.
 
르노삼성은 SM3의 전기차 양산시기를 오는 2012년말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지난 2009년부터 SK에너지의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컨소시엄에 참여하고있는 르노삼성은 내년부터 제주도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에 SM3 전기차 5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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