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채권보증사 암박 파산보호 신청
2010-11-09 09:12:4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미국 2위 채권보증업체 '암박파이낸셜그룹'이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암박은 10억달러 이상의 채무 상환연기를 위해 맨해튼 연방파산법원에 파산보호신청(Chapter 11)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암박의 최대 주주는 5.46%의 지분을 보유한 뱅가드그룹로, 자산 규모는 3억9450만달러, 부채는 16억8000만달러에 달한다.
 
암박은 그동안 만회하기 위해 고금리 상품에 투자했었다. 하지만 올 들어 시장 상황이 개선되지 않아 파산보호라는 극단적인 상황에 닥치게 됐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stelo7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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