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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차서원, 배우 커플 탄생…결혼·임신 동시 발표
2023-06-05 11:23:58 2023-06-05 16:49:18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엄현경과 차서원이 결혼을 약속한 가운데 2세까지 찾아오는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차서원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5"차서원엄현경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에 있으며차서원 배우의 제대 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가운데두 사람에게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두 사람은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한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조용히 경건하게 이들에게 찾아온 이 축복을 나누고자 상세한 내용은 전해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언제나 차서원 배우를 사랑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앞으로도 두 사람에게 따뜻한 시선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했습니다.
 
엄현경과 차서원은 지난 2021년 방송한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각각 봉선화 역과 윤재민 역을 연기하며 만났다.
 
엄현경, 차서원.(사진=MBC)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성남 엔터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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