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미국 대도시의 8월 주택가격이 예상 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8월 S&P-케이스쉴러 주택가격이 전년 동기대비 1.7%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경제 전문가들의 예상치 2.1% 상승 보다 하회한 수준이다.
하지만 8월 주택가격은 전달에 비해서는 0.28% 하락했다. 당초 시장에서는 0.2% 하락을 전망했었다.
데이비드 블리처 S&P-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 위원장은 "8월 주택가격은 세제 혜택 종료 후 주택판매 부진을 반영한 결과"라며 "일시적인 모멘텀이 지속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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