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미국의 지난주 모기지 신청이 최근 4개월래 최대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는 지난주 모기지 신청이 전주 보다 10.5%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세다.
이 기간 주택구입용 모기지 신청은 6.7% 줄었으며, 차환용 모기지 신청은 11.2%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이처럼 모기지 신청이 크게 감소한 것은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6주 만에 상승했기 때문이다.
지난주 30년 만기 모기지 고정 금리는 전주 4.21%에서 4.34%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15년짜리 고정 금리도 3.62%에서 3.74%로 올라섰고, 1년짜리 변동금리 역시 전주 7.03%에서 7.17%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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