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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사망한 군인 최대 1만 3000명"
2022-12-02 16:46:24 2022-12-02 16:46:24
(사진=연합뉴스) 미하일로 포돌랴크 대변인
 
[뉴스토마토 박창욱 기자] 지난 2월 24일 러시아 침공 이후 전사한 우크라이나 병사가 최대 1만3000명이라고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이 주장했다.
 
2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 등에 따르면 미하일로 포돌야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보좌관은 "총참모부와 총사령관(대통령)의 공식 집계가 있었다"며 "사망자는 1만 명에서 1만2500명∼1만3000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다만 민간인 사망자 수에 대해서는 "상당할 것"이라고 했지만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포돌야크 대변인은 러시아 병사도 같은 기간 최대 10만 명이 사망했고, 10만∼15만 명은 다치거나 실종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달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은 이번 전쟁으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서 각각 10만 명의 병사들이 죽거나 다쳤다고 밝혔고 EU 측도 비슷한 통계를 내놨다.
 
다만 EU 대변인실은 '10만명'은 사망자와 부상자를 모두 포함한 숫자라고 추후 정정했다.
 
BBC 러시아는 러시아 병사 9311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되며, 실제 사망자 수는 1만8600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박창욱 기자 pbtk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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