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코렌, 청약 첫날 경쟁률 2.48대 1
2010-10-11 18:07:0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오는 22일 코스닥 상장을 앞둔 코렌이 IPO(기업공개)를 위한 공모주 청약 첫날 경쟁률 2.48대 1로 마감됐다.
 
11일 주관사인 대우증권에 따르면 배정주식 24만주 모집에 59만4240주가 몰렸고, 청약 증거금은 17억2330원이 들어왔다.
 
환불일은 오는 14일이며, 주금납입일은 15일이다.
 
코렌은 1999년 설립된 휴대전화 카메라 렌즈 등을 제조하는 업체다. 회사가 보유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플라스틱 렌즈 설계하고, 고정밀 금형사출 등 고화소용 플라스틱 렌즈 생산 기술을 통해 200만화소(2M), 3M, 5M 등 플라스틱 고화소용 제품을 개발했다.
 
이 외에도 CCTV 등에 들어가는 IPTV용 렌즈나 지문인식 렌즈, 차량용 렌즈, 캡슐형 내시경 렌즈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주로 휴대전화용 카메라 렌즈가 매출의 90% 가량 차지하며, 주요 매출처가 삼성과 LG다. 소니 에릭슨과 모토로라에도 렌즈를 납품하고 있다. 최근에는 노키아와도 개발을 진행 중이다. 현재 삼성의 스마트폰인 '갤럭시S'에 코렌의 렌즈가 적용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이 6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78% 늘어난 50억원, 당기순이익은 47원을 달성했다. 올 상반기까지 매출액 325억원, 영업이익 23억원, 당기순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
 
뉴스토마토 서지명 기자 sjm070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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