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디지털 이코노미 구축에 스테이블코인 필요"
2022-10-27 17:38:25 2022-10-27 17:38:25
[부산=뉴스토마토 이선율 기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최근 선보인 위믹스달러를 소개하며 디지털 이코노미 구축에 스테이블 코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BWB) 2022에 참석해 '디지털 이코노미와 스테이블 코인'을 주제로 강연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BWB에서 키노트를 하는 모습. (사진=이선율기자)
 
장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은 안정성이 높고, 범용적인 점이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블록체인 기술은 매우 범용적이고, 위·변조와 해킹이 불가능해 미술,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 전 산업분야에서 쓰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주 위믹스 달러를 출시한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장 대표는 "디지털 이코노미가 발전하기 위해선 스테이블 코인이 중요하다"면서 "스테이블 코인이 없인 위메이드가 하는 블록체인 게임이 성공할 수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위믹스달러는 법정화폐와 스테이블코인인 USDC를 담보로 가치가 1달러로 고정되도록 설계됐다. 이 때문에 더욱 높은 안정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게 장 대표의 설명이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3.0 온체인 데이터를 통해 USDC 담보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향후에도 위메이드는 위믹스원화, 위믹스 통화 등 위믹스달러를 계속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장 대표는 "위믹스달러의 생태계가 발전할수록 위믹스 홀더들에게 가는 혜택이 커지면서 위믹스 가격도 오르게 된다"면서 "위믹스와 위믹스달러는 함께 성장하는 구조"라고 강조했다.
 
부산=이선율 기자 melod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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