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대표 "위믹스 3.0으로 거대한 디지털 이코노미 구축"
2022-10-21 17:12:15 2022-10-21 17:12:15
[뉴스토마토 이선율 기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20일 첫선을 보인 자체 메인넷 '위믹스 3.0'을 토대로 게임, 미술품, 부동산,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해 글로벌 디지털 이코노미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모든 것을 품는 메가 에코시스템을 목표로 토큰, NFT, 디파이 등과 같은 기술 전반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겠다는 것이다.
 
장 대표는 21일 전사 직원을 대상으로 '모든 것을 품는 플랫폼, 위믹스 3.0'이라는 제목의 메일을 보내 위믹스 3.0의 전략과 비전을 공지했다.
 
이날 장 대표는 "메인넷 '위믹스 3.0'을 오픈했고 조만간 기축통화 '위믹스달러'를 출시할 것"이라며 "세상의 모든 경제활동은 발전적으로 블록체인 위로 올라오게 될 것이다. 블록체인 위에서 거대한 디지털 이코노미가 구축될 것"이라며 말했다.
 
이어 "위믹스3.0은 모든 것을 품는 메가 에코시스템을 목표로 토큰, NFT, 디파이 등과 같은 기술 기반을 게임, 미술품, 부동산,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그리고 지금은 없는 새로운 분야에 적용해 디지털 이코노미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블록체인 분야의 경쟁 플랫폼 등장에 대해선 "운이 좋게도 현재 우리는 가장 앞서있고,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하고 있고, 누구보다도 더 큰 투자를 할 수 있는 자원을 보유하고 있기에 어느 누구도 우리에게 전혀 위협이 되지 않다"면서 "게임이론에서 엄밀하게 규정하고 있는 '경쟁'은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플랫폼이 되기 위해선 다른 모든 이들과의 '협력'이 결정적으로 필요하다"면서 "우리는 모두를 품는 플랫폼이 되고, 이들을 파트너로 만들어야 한다. 이제 우리는 글로벌 디지털 이코노미 플랫폼이고 누구와도 협력할 수 있는 기술적, 사업적 기반을 갖췄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제 정말 1% 정도 온 듯 싶다. 정말 세상에 없던 플랫폼, 위대한 회사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위믹스 3.0은 기존 카카오의 클레이튼에서 벗어난 위메이드의 자체 메인넷으로 위메이드는 위믹스 3.0을 통해 새로운 위믹스 코인을 발행하고, 이에 따른 위믹스 월렛 추가, 코인 마이그레이션(전환),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달러'를 발행할 방침이다. '위믹스달러'는 오는 22일 탈중앙금융 서비스 '위믹스파이'와 함께 공개한다.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와 DAO(탈중앙화 자율조직)를 결합한 신 경제 플랫폼 '나일(NILE)'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사진=위메이드)
 
이선율 기자 melod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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