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용윤신 기자] 신규 확진자 수가 8만5295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581명으로 재유행 시작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만5295명이다. 이 중 국내 발생은 8만4932명, 해외 유입은 363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298만3818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 동안 국내 일일 확진자 수는 22일 5만9019명, 23일 15만212명, 24일 13만9310명, 25일 11만3359명, 26일 10만1140명, 27일 9만5604명, 28일 8만5295명이다.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는 신규 위중증 환자는 581명으로 전날 보다 2명 늘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신규 위중증 환자는 22일 551명, 23일 487명, 24일 573명, 25일 566명, 26일 575명, 27일 579명, 28일 581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하루 사망자 수는 70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6569명, 치명률은 0.12%다. 최근 일주일 사이 하루 사망자는 22일 65명, 23일 52명, 24일 63명, 25일 108명, 26일 81명, 27일 86명, 28일 70명을 기록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수도권 확진자는 3만7126명으로 43.7%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 4만7806명(56.3%)이 발생했다.
전국에 있는 코로나19 병상은 총 7566병상이다. 가동률은 위중증 병상 43.2%, 준중증병상 56.4%, 중등증병상 42.4%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3.3%이다.
재택치료자는 하루 사이 8만7381명 늘었다. 총 재택치료자 수는 64만582명이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 1만3832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1만19개소다.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만5295명이다. 사진은 임시선별검사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용윤신 기자 yony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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