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도시재생프로젝트 '도시혁신스쿨' 확대 시행
참여사 대폭 증가…아이디어 실제 도시 적용 성과
2022-08-25 17:30:42 2022-08-25 17:30:42
(사진=포스코건설)
[뉴스토마토 김현진 기자] 포스코건설은 2020년부터 추진해 온 도시재생프로젝트 '도시혁신스쿨'이 참가 규모가 대폭 늘어나면서 성과도 가시회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도시혁신스쿨은 포스코건설이 지자체, 대학, 비정부기구(NGO)와 함께 참신한 도시재생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생활여건 개선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등 지역주민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 시작 당시 포스코건설과 서울여대, 한국해비타트 등 3개 기관이 참여했지만 올해는 경남대와 고려대, 부산대, 서강대, 한양대, 포스코그룹 E&C 관련 회사인 포스코O&M, 포스코A&C가 참여한다.
 
대상지역도 2020년에는 의정부 신흥마을에 이어 지난해 전주 도토리골과 부산진구 밭개마을로, 올해는 창원 신월지구에서 확대 진행했으며 3년에 걸쳐 축적한 도시재생 아이디어는 올해부터 학술연구 차원을 넘어서 실제 도시 내 적용하는 성과로도 나타났다.
 
올해 도시혁신스쿨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마을 내에서 원활한 소통과 교류가 필요하다는 신월지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주민공용공간 설치를 건의했고 포스코건설은 설치 환경을 고려해 모듈러하우스 공법으로 짓기로 하고 오는 12월에 실제 설치할 계획이다.
 
도시혁신스쿨에 참여한 서강대 윤재현 학생은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주민분들과 대화하며 그분들의 삶의 애환을 들었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자 열심히 준비했는데 주민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진 기자 khj@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