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중기중앙회·켑코ES, '뿌리기업 에너지효율화' 협약 체결
뿌리기업 노후기기 고효율 교체 추진
전기요금 12% 인하 등 효과 기대
2022-07-14 17:40:33 2022-07-14 17:40:33
[뉴스토마토 김종서 기자] 한국전력공사와 중소기업중앙회, 켑코ES가 14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뿌리기업 에너지효율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에너지효율향상의무화제도(EERS)·뿌리산업 특화 고효율기기 보급촉진 지원 △뿌리기업 에너지절약 전문기업(ESCO)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전은 지난 4월부터 고효율 기기 보급촉진 사업을 통해 뿌리기업이 노후기기를 발광 다이오드(LED)·인버터 등 고효율 기기로 교체할시 1.5~2배의 지원금을 상향 지급하고 있다.
 
노후 저효율설비를 고효율로 교체할 경우 약 12%의 전기요금 인하 효과가 예상된다. 참여기업 평균 연간 약 4500만원의 전기요금 절감효과가 발생하는 셈이다.
 
세 기관은 뿌리업종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공동시설 노후기기 교체' 등 상생사업에도 나설 예정이다.
 
한전 관계자는 "뿌리기업 에너지효율향상 지원정책을 지속 추진해 뿌리산업 전반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와 중소기업중앙회, 켑코ES가 14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뿌리기업 에너지효율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한국전력 나주사옥 전경. (사진=뉴시스)
 
 
세종=김종서 기자 guse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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