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웅진씽크빅, 챔보와 함께하는 AI 스피킹 스페셜판 오픈
2022-07-04 18:26:58 2022-07-04 18:26:58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웅진씽크빅은 영어 말하기 학습 ‘AI 스피킹’에 인기 크리에이터 ‘챔보’의 영어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스페셜판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AI 스피킹은 초등학생을 위한 영어 교육 디지털 콘텐츠로, AI(인공지능)가 수강생의 사전 평가와 학습과정을 분석해 16가지 맞춤형 학습 코스를 제공한다. 특히 실감형 원어민 영상 및 음성 챗봇과의 대화 연습을 통해 다양한 문장 표현을 배울 수 있다.
 
아울러 웅진씽크빅은 여름 방학 시즌에 맞춰 AI 스피킹 스페셜판을 선보였다. 이번 스페셜판은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초통령' 수식어를 얻은 호주 출신 크리에이터 챔보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챔보는 이번 수업 영상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야드 세일(yard sale)', '구디 백(goody bag)' 등 영미권 문화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물건 구매, 음식 주문 등 실생활에 자주 쓰이는 주요 표현을 알려준다.
 
AI 스피킹은 월 3만7000원으로 휴대용 태블릿, 모바일 기기에서 이용 가능하며, 신규 스페셜판은 1·2단계 학습을 모두 완료하면 자동 제공된다.
 
웅진씽크빅의 AI스피킹 스페셜판 이미지. (사진=웅진씽크빅)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