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개주공 3단지 전경. (사진=쌍용건설)
[뉴스토마토 김현진 기자] 쌍용건설 컨소시엄은 인천 부개주공 3단지 리모델링 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부개주공 3단지 리모델링 조합은 지난 28일 총회를 열고 쌍용건설 컨소시엄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컨소시엄 주간사인 쌍용건설의 지분은 51%, SK에코플랜트는 49%다.
부개주공 3단지는 수평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1층~지상 20층 19개 동 1724가구에서 지하 3~4층, 지상 최고 20층 19개 동 1982가구로 탈바꿈하게 된다.
쌍용건설 컨소시엄은 단지 외관을 유려한 선형 규조인 크리스탈프리즘 타워로 조성한다. 또 피크시스 프래임, 그래드 플로유 게이트, 노블 로드, 다이아몬드 이어리 등 디자인을 적용할 방침이다.
기존 지하 1층 주차장은 지하 3~4층까지 확대된다. 이에 주차대수는 기존 1260대에서 2378대로 늘어난다.
조경특화가 적용된 지상에는 뮤지엄 레지던스 등 다양한 조경공간이 조성되고 최상층에는 입주민을 위한 스카이커뮤니티 등 특화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계획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국내 리모델링 기술력 및 실적 1위의 쌍용건설과 신용등급 및 재무건전성 최상위 등급 SK에코플랜트의 시너지를 통해 인천 최초, 최대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김현진 기자 khj@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