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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받아
2022-04-22 14:10:17 2022-04-22 14:10:17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하이브(352820)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컴퍼니 브랜딩'(Company Branding) 본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하이브는 CI(기업 이미지·Corporate Identity)와 브랜딩 프레젠테이션(PT) '하이브 : 뉴 브랜드 프레젠테이션'(HYBE: New Brand Presentation)으로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
 
하이브 CI는 오선보가 압축된 가로선과 악보의 세로줄을 상징하는 두 개의 바로 구성돼 음악에서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해 나가는 기업 가치를 표현했다. 이 CI는 '모든 것을 연결한다'는 취지에서 호평을 받았다.
 
하이브 브랜드 프레젠테이션은 화상 회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CI와 브랜드 프레젠테이션은 모두 민희진 전 CBO(브랜드총괄)가 맡았다. 민 전 CBO는 현재 하이브 산하 독립 레이블 어도어 대표이사로 있다.
 
하이브는 지난해 11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받은 바 있다.
 
하이브 CI, ‘iF 디자인 어워드 2022’ 본상 수상 이미지. 사진=하이브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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