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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데뷔 첫 미니앨범, 선주문량 27만 장 넘어
2022-04-21 08:48:56 2022-04-21 08:48:56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데뷔 앨범 선주문량이 20일 기준 27만장을 기록했다고 21일 앨범 유통사 YG PLUS가 밝혔다.
 
예약 판매가 시작된 13일부터 7일간의 국내외 선주문량을 집계한 수치다.
 
르세라핌은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걸그룹이다.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와 김채원을 필두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 출신 허윤진 등 6명으로 구성됐다.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을 비롯해 김성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제작에 참여해 데뷔 전부터 화제다.
 
이들이 내놓은 앨범 트레일러 '더 월드 이즈 마이 오이스터'(The World Is My Oyster)와 홍보 영상 '르세라핌 2022 피어리스 쇼'(LE SSERAFIM 2022 FEARLESS SHOW) 두 영상의 합산 조회 수는 400만 건을 넘어섰다.
 
다음달 2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FEARLESS’를 발표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온⋅오프라인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르세라핌 'BLACK PETRO' 콘셉트 포토. 사진=하이브·쏘스뮤직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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