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정유株, 정제마진 개선 기대..↑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0-09-10 09:40:04 ㅣ 2011-06-15 18:56:52 정부의 대 이란 제재 방침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강세를 보인 정유주들이 다시 한 번 들썩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이란 제재가 정유업계에 미칠 영향이 미미하다며 오히려 정유업황의 개선세를 장기화 시킬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정제마진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10일 정유주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5분 현재 S-Oil(010950)주가는 전일 대비 2.93%(1900원) 큰 폭 오른 6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GS(078930)도 4.09%(2100원) 급등한 5만34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SK에너지(096770)도 3%대 강세다. 시장 전문가들은 정유업종들이 지난 4월부터 정제마진을 꾸준히 늘려 왔다며, 유가 흐름과 무관한 안정적인 마진 확보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매각 앞둔 우리금융 해외IR 개최 (스마트검색실)화신·평화정공 52주 신고가 (종목Plus)GS, 자회사 실적 긍정적..'52주 신고가' (종목Plus)국산 전기차 '블루온' 부품株 초강세...뉴인텍 上 한형주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토마토레터 제408호] '이별통보 여친살해' 김레아, 첫 '머그샷' 강제 공개 [IB토마토]키움증권, IB부터 부동산까지 보폭 넓힌다…리스크 관리도 고삐 [IB토마토]HMM, 영구채 전환에 지분 희석 직면…주주 달랠 카드는? (토마토칼럼)'굿바이 심상정' 그리고 '조국·이준석' 이 시간 주요뉴스 2차 실무회동도 '평행선'…'빈손' 영수회담 우려 175석 원내사령탑 '박찬대'…민주당 첫 단독 추대 "승자 독점의 대통령제…권력 분산은 국민의 명령" 22대 국회의장, '개혁 의장' 아닌 '개헌 의장'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