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아크리치', 美부품인증 RU 획득
인증획득 시간 단축…신제품 출시 용이해져
2008-05-22 11:31:39 2011-06-15 18:56:52
발광다이오드(LED) 기업 서울반도체는 아크리치 제품이 미국의 제품 안전성 인증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 Inc.)로부터 세계 최초로 반도체광원 (LED) 분야에서 부품인증인 RU 마크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크리치가 적용된 조명기기 완제품은 UL인증획득에 소요되는 시간이 단축돼, 수출 업무가 한층 쉬워지게 됐다.
 
아크리치는 고전압용 교류전원(AC)에서 컨버터나 드라이버와 같은 추가부품 없이 바로 구동할 수 있는 고전압, 고효율의 조명용 광원이다.
 
UL은 전세계 제품 안전성검사 및 보증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인정받고 있는 미국 내 대표적인 산업안전 표준규격 인증기관이다
 
특히 UL은 지난 110여년간 전세계 전기전자제품 안전성을 철저히 테스트해온 안전검증기관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명성으로 UL인증은 미국에서 거의 절대적인 신뢰와 선호를 얻고 있어, 미국시장에 공급되는 전기전자제품에는 사실상 필수적인 규격으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유럽시장에서 이미 아크리치로 CE, TUV인증을 획득한 바 있어 전세계 주요 안전 인증기준으로부터 받게 됐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미국 내 주요 조명기기 업체들이 그 동안 아크리치의 UL인증 획득여부를 문의하는 등 아크리치 채택에 높은 관심을 보여왔다아크리치 기반의 다양한 조명제품들이 미국시장에 잇따라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반도체는 오는 28일부터 개최될 미국 ‘Lighting Fair’에서 아크리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권승문 기자(ksm12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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