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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던킨, 스머커스와 협업…과일 잼 도넛 출시
과일 잼·피넛버터 활용 땅콩 모양 도넛 한정 판매
2021-10-28 10:44:27 2021-10-28 10:44:27
스머커스 잼을 활용한 던킨의 11월 이달의 도넛. 사진/비알코리아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비알코리아의 던킨이 미국 과일 잼 브랜드 스머커스와 손을 잡는다.
 
던킨은 스머커스와 협업해 11월 이달의 도넛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스머커스는 120년 전통의 대표적인 미국 과일 잼 브랜드다. 좋은 원재료를 활용해 탄생한 과일잼의 풍부한 맛과 향으로 유명하다.
 
내달 1일부터 만나볼 수 있는 던킨의 신메뉴는 땅콩 모양 도넛이다. 스머커스의 과일 잼을 메인 원료로 활용하고 피넛버터를 가미한 듀얼 필링을 넣은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총 2종으로 구성됐다. 스머커스 딸기&피넛버터는 딸기잼 필링과 피넛버터를, 스머커스 포도&피넛버터는 포도잼 필링과 피넛버터를 채워 넣었다. 이와 함께 땅콩 도넛 슈가가 뿌려진 한 입 크기의 먼치킨에 피넛버터 필링을 가득 넣은 피넛버터 먼치킨도 선보인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완벽한 맛 조합을 찾는 고객분들을 위해 새콤달콤한 과일 잼과 고소한 피넛버터가 조화를 이루는 11월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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