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價, 15년래 최고치 전망..수급 불균형
2010-08-16 15:31:4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곡물가격 급등과 함께 목화 가격도 지난 1995년 이후 최고치를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6일 블룸버그통신이 전문가들의 의견을 조사한 결과, 목화 가격이 오는 10월 파운드당 94.9센트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 2008년 파운드당 90센트를 넘어선 이후 최고치다.
 
이같은 목화 가격 상승은 재고 부족에 따른 것이다.
 
론 로슨 로직 어드바이저스 이사는 "글로벌 수요는 폭발상태지만, 목화 재고량은 13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수급이 불균형을 이루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미 농무부(USDA)에 따르면 올해 세계 목화 수요는 지난해 보다 2.7% 늘어난 1억2087만 더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재고량은 4.1% 줄어든 4561만 더미 가량으로 집계됐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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