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희소금속 확보 대책 마련
2010-08-16 08:10:3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자영기자] 정부가 신산업의 원료로 쓰이는 희소금속 확보 대책을 마련한다. 연기금과 한국투자공사(KIC) 등을 통해 최근 수요가 급증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뚜렷한 희소금속 확보에 정부가 발벗고 나섰다.
 
15일 기획재정부와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종합 대책을 내달중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반도체와 태양전지에 쓰이는 희소금속 4~5종이 신전략광종으로 추가 선정되고 핵심 희소금속 비축량을 늘리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중이다. 
 
추가로 지정될 것으로 보이는 희소금속은 니오븀, 비스무스, 바나듐, 게르마늄 등으로 초전도체, 내열재 원료, 무기화학 촉매 등의 원료로 쓰이는 금속이다.
 
이들 희귀금속은 전세계적인 수요가 매년 40%이상 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수입이 급증세다. 
 
희소금속들은 중국, 러시아, 캐나다, 브라질 등에 편중해있다.
 
정부는 향후 성장동력 산업의 기초가 되는 핵심 광물에 대한 적절한 확보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Mr. 아프리카'로 불리는 박영준 전 총리실 차장이 지식경제부 제 2차관으로 부임하면서 이번 계획에 힘이 실리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뉴스토마토 이자영 기자 leejayo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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