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주)"아이마켓코리아, 안정적 매출에 모멘텀도 갖춰"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국내 최대 MRO(소모성자재구매대행)업체인 아이마켓코리아(122900)가 주목받고 있다. 

 

권혁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1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 closing bell' 프로그램 '토마토 투자 전략실' 코너에 출연해 아이마켓코리아를 추천주로 제시했다. 

 

그는 "아이마켓코리아는 삼성그룹을 메인으로 MRO매출을 올리고 있지만 비삼성향 매출도 600여개에 달해 안정적인 매출수익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대주주인 인터파크의 매각과 관련해 기대감이 꺾였음에도, 자회사 안연케어의 높은 배당성향, 시그넷이브이와 전기차 충전기 업무협약 체결 등의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어 기대감이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매수가는 현재가 이하권, 손절가는 1만500원, 목표가는 1만3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주가는 전일보다 550원(4.55%) 내린 1만1550원에 마감했다. 

 

 

이보라 기자 [e-mail]